'해투' 금새록, 반전의 천만배우.. '밀정' '암살' 단역 출연

이혜미 2018. 3. 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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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해피투게더'를 통해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금새록은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금새록은 반전의 천만 배우다.

그녀는 금새록이란 이름에 대해 "본명이다. 내 언니는 금강산이다. 난 내 이름을 좋아하고 언니는 싫어했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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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금새록이 ‘해피투게더’를 통해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금새록은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금새록은 반전의 천만 배우다. 그녀는 영화 ‘밀정’의 바텐더와 ‘암살’의 백화점 직원 역 등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더킹’의 경우 승마 장면에 출연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편집됐다고. 

그녀는 금새록이란 이름에 대해 “본명이다. 내 언니는 금강산이다. 난 내 이름을 좋아하고 언니는 싫어했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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