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음원유출, 19일 앨범 발매예정 큰 차질

정혜연 인턴 기자 2018. 3.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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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신곡이 유출된 가운데 YMC엔터테인먼트 측이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음원 파일이 샐 수 있는 경로가 없다. 최근 심의실에 음원을 건넨 것이 전부"라며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타이틀 곡 '부메랑'을 포함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앞두고 음원이 유출돼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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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사진=뉴스1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신곡이 유출된 가운데 YMC엔터테인먼트 측이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공개 예정이었던 워너원의 신곡 '부메랑'과 수록곡 '골드'가 최근 온라인 상에 유출됐다. 이 파일은 현재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에 YMC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뉴스1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을 파악하였으며 신고를 하는 등의 내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음원 파일이 샐 수 있는 경로가 없다. 최근 심의실에 음원을 건넨 것이 전부"라며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타이틀 곡 '부메랑'을 포함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앞두고 음원이 유출돼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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