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SBS 특집극 '사의 찬미'서 이종석과 호흡..4월 촬영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황금빛내인생'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신혜선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드라마 '사의 찬미'에 출연한다"면서 "4월 중순 쯤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석이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신혜선은 극중 김우진의 유일한 동지이자 연인인 윤심덕 역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황금빛내인생'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신혜선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드라마 '사의 찬미'에 출연한다"면서 "4월 중순 쯤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의 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8월 발표한 음반이자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로서, 이후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됐다.
이번 SBS 특집극 '사의 찬미'는 1991년 영화 '사의 찬미'와 달리 극작가 김우진과 소프라노 윤심덕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한다.
앞서 이종석이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신혜선은 극중 김우진의 유일한 동지이자 연인인 윤심덕 역을 맡는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굳게 닫힌 군산 지엠공장.. 곳곳 '폐쇄철회' 현수막만
-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해외이통 정부주도 5G 추격.. 한국 주도권 위협
- 5G-와이파이 등 통신망 바뀌어도.. "동영상 안 끊겨요"
- '주차하면 로봇이 자동충전'.. 폭스바겐 "테슬라, 보고 있나"
- 사라지는 `김덕수`, 부서지는 `빅텐트`
- 주가 반토막에 CB 투자자 `풋옵션 러시`… 재매각까지 번지며 희석 우려 확산
- 美해군장관 "조선업 재건 위해 한국업체들과 협력 원해"
- KDI "한국 잠재성장률, 2040년대 0%로 역성장"
- 명품 사운드와 협업한 中… 삼성·LG전자에 프리미엄 도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