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미세먼지 저감·동물 보호..스타들의 사회 참여

KBS 2018. 3. 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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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우 박해진 씨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으로 향합니다.

대기 오염을 비롯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스타들 만나보시죠.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 씨는 다음 달 중국을 찾아 현지 팬들과 함께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박해진 씨와 팬들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근원지로 불리는 중국 서북부 사막화 지역에 나무 수천 그루를 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박해진 씨의 중국 팬들이 중국 아라산 사막에 나무 520 그루를 기부하면서 시작됐는데요,

당시 박해진 씨는 팬들에게 화답하는 의미로 나무 6천 그루를 기부하고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한편 가수 존박 씨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동물 보호에 나섰습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존박 씨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실상을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이 같은 활동이 많은 팬들과 대중의 참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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