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별세에 할리우드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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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세상을 떠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 대한 추모가 잇고 있다.
고인이 직접 출연하는 등 생전에 깊은 연을 맺었던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 출연진은 SNS를 통해 추모글을 올렸다.
케이티 페리는 "파이데이(3월 14일)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마음에 큰 블랙홀이 생겼다"고 적었고, 맥컬리 컬킨은 " 스티븐 호킹은 천재인 동시에 '심슨가족'에서 내가 가장 사랑한 캐릭터였다. 우리는 당신을 그리워 할 것"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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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할리우드에 세상을 떠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 대한 추모가 잇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이날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76세.
스티븐 호킹의 비보에 할리우드도 슬픔에 잠겼다. 고인이 직접 출연하는 등 생전에 깊은 연을 맺었던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 출연진은 SNS를 통해 추모글을 올렸다.
페니 역의 칼리 쿠오로는 “스티븐 호킹과 같은 대단한 인물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그는 우리를 웃게 만들었고 우리 역시 그를 웃게 만들었다”며 “세상은 당신이 남긴 지식과 용기 덕분에 더욱 좋아졌다. 모두에게 영감을 줘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레너드 역을 맡은 자니 갈렉키 또한 “영면하시길 바란다. 모두가 당신의 업적 뿐만 아니라 당신의 유머 감각까지 그리워할 것”이라며 고인을 기렸다.
이 외에도 가수 케이티 페리와 배우 맥컬리 컬킨이 애도를 표했다. 케이티 페리는 “파이데이(3월 14일)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마음에 큰 블랙홀이 생겼다”고 적었고, 맥컬리 컬킨은 “ 스티븐 호킹은 천재인 동시에 ‘심슨가족’에서 내가 가장 사랑한 캐릭터였다. 우리는 당신을 그리워 할 것”고 추모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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