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절단물 수색 과정서 사람 뼈 추정 1점 발견

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2018. 3.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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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수습됐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길이 15∼20㎝ 뼈 1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1일부터 세월호 절단물에 대한 수습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수습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의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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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뼈 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식
(사진=자료사진)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수습됐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길이 15∼20㎝ 뼈 1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 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지난 1일부터 세월호 절단물에 대한 수습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수습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의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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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k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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