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기러기 생활 16년, 너무 힘들었다.. 이제 최윤희와 같이 있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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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유현상 부부가 기러기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유현상은 16년만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유현상 최윤희는 두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큰 아이는 의사 공부 중이고, 작은 아들은 셰프로 활동 중"이라며 "건강하고 착하게 잘 컸다"고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유현상은 "16년 간 기러기 생활을 했던 만큼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 있겠냐"는 MC 물음에 "다시 기러기 하라고 하면 안 한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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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은 16년만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유현상은 "두 아들이 많이 컸다. 이제 아빠 곁으로 가라고 엄마를 보내줬다"고 했다.
유현상 최윤희는 두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큰 아이는 의사 공부 중이고, 작은 아들은 셰프로 활동 중"이라며 "건강하고 착하게 잘 컸다"고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유현상은 "두 아들이 잘 커서 늘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있다"고 했다.
어렵게 결혼했음에도 기러기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윤희는 "시부모님이 시애틀에 살고 계셔서 저희도 미국 생활을 하길 바라셨다. 당시 정부에서 하는 수영장이 있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수영장이었다. 그곳에 저희 조카가 제 프로필을 넣었고, 코치 제안을 받았다. 저도 공부하고 있을 때라서, 시애틀로 가면 시댁에서 함께 아이들도 보고 저에게도 코치 생활을 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어 유현상은 "전 그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가족은 부대 끼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시 헤어지라면 못한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윤희 역시 "저도 다시 헤어지라면 안 할 것이다. 다시는 그런 선택을 안 할 것이다"면서 "아까 다시 태어나도 결혼 할 거냐고 물어 보셨다. 둘 이 한 번 그 이야기 한 적 있었다. 다시 할 거에요?"라고 남편 유현상에게 물었다.
유현상은 "아내가 다시 태어나도 저와 결혼 한다고 했다. 아내가 이런 이야기 하는데 다시 태어나도 결혼 할 것이다"며 "같이 있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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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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