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최윤희 "16년 기러기 생활 끝, 가스요금 14배 올랐다"

뉴스엔 입력 2018. 3. 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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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이 최윤희와 함께 살며 가스요금이 14배 올랐다고 밝혔다.

3월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유현상 최윤희 부부가 16년의 기러기 생활을 청산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현상은 "나는 더운 날에도 에어컨 없이 살았다. 얼마 전에 에어컨을 주문했다. 아내가 왔으니까 시원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유현상은 특히 "가스요금이 14배 올랐다. 혼자 지낼 땐 몇천원 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4만원이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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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현상이 최윤희와 함께 살며 가스요금이 14배 올랐다고 밝혔다.

3월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유현상 최윤희 부부가 16년의 기러기 생활을 청산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현상은 "나는 더운 날에도 에어컨 없이 살았다. 얼마 전에 에어컨을 주문했다. 아내가 왔으니까 시원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유현상은 특히 "가스요금이 14배 올랐다. 혼자 지낼 땐 몇천원 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4만원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에게 고마운게 대추차를 끓여준다. 차가 아니라 보약 수준이다. 끓이고 또 끓인다. 그건 좋은데 가스비 때문에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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