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라렌 '세나 GTR 컨셉카', 타이어 휠

김민정 2018. 3. 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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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이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나 GTR 컨셉카'를 선보였다.

맥라렌 세나의 트랙 버전인 '세나 GTR'은 2019년 영국의 워킹(Woking)에서 총 75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맥라렌은 세나 GTR의 가격이 약 10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 9000만원)가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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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세나 GTR 컨셉카’(사진=맥라렌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맥라렌이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나 GTR 컨셉카’를 선보였다.

맥라렌 세나의 트랙 버전인 ‘세나 GTR’은 2019년 영국의 워킹(Woking)에서 총 75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로드카의 800ps(789hp) 출력,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세나 GTR에 탑재된다. 그러나 세나 GTR에서는 최소 825ps로 성능이 더 끌어올려 진다.

맥라렌은 세나 GTR의 가격이 약 10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 9000만원)가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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