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고소장 들고 검찰 민원실로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정봉주 전 의원이 1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프레시안 등 언론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변호인단과 함께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복당 심사와 함께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해 온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 및 피해자와 뜨거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2018.3.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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