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최제우 "과거 홍진경이 나 좋아했다" 농담

조혜진 기자 2018. 3. 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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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최제우와 홍진경 '썸'(?)의 전말이 공개된다.

최제우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제우는 "당시 홍진경이 나를 좋아했다"는 농담으로 홍진경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원조 꽃미남' 최제우와 '슈퍼모델 출신' 홍진경 '썸'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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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최제우와 홍진경 ‘썸’(?)의 전말이 공개된다.

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미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특히 최근 녹화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최제우가 일일 수강생으로 함께해 이목을 모았다.

최제우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근 근황을 전하며 “명리학을 배우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제우는 정재승 교수의 강연이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본인의 전문 분야인 ‘명리학’을 기반으로 흥미로운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제우는 데뷔 초 함께 활동했던 홍진경을 보며 반가움을 표했다. 최제우는 “당시 홍진경이 나를 좋아했다”는 농담으로 홍진경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원조 꽃미남’ 최제우와 ‘슈퍼모델 출신’ 홍진경 ‘썸’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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