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이슈]소지섭X박신혜 그리고 나영석 PD, '숲속의 작은 집'에서 무슨일이 펼쳐질까

홍승한 입력 2018. 3.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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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의 마법이 다시 한번 통할까.

배우 소지섭(41)과 박신혜(28)가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재 나영석 PD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을 준비 중인 가운데 박신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하고 있으며 소지섭은 다음주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 '숲속의 작은 집'은 tvN 대표 프로듀서인 나영석과 예능에서 보기 힘든 소지섭, 박신혜의 만남으로 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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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나영석의 마법이 다시 한번 통할까.

배우 소지섭(41)과 박신혜(28)가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재 나영석 PD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을 준비 중인 가운데 박신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하고 있으며 소지섭은 다음주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숲속의 작은 집’은 오프 그리드(Off Grid)를 소재로 한다. 독립형 에너지인 오프 그리드는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외딴 산 속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 들어가는 소지섭·박신혜가 오프 그리드 하우스에서 지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낼 계획이다.이들은 자가 발전을 해야하고 식재료 등도 스스로 구해서 생활해 나갈 것이다.

무엇보다 ‘숲속의 작은 집’은 tvN 대표 프로듀서인 나영석과 예능에서 보기 힘든 소지섭, 박신혜의 만남으로 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미 나영석 PD 는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윤식당’ 등을 예능 프포그램을 통해 배우들의 자연스럽게 모습과 매력을 담아왔다. 이번에는 나영석 사단이자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을 연출한 양정우 PD가 첨병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tv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꾸준히 탄생시킨 나영석 PD가 이번에도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출연진으로 안방극장을 살호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숲속의 작은 집’은 다음달 방송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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