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두 아들, 배우 되기 원한다면 전적으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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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두 자녀가 배우가 되기 원한다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얻어 화제가 됐던 신현준은 아들이 자라서 아빠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한다면 전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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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두 자녀가 배우가 되기 원한다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얻어 화제가 됐던 신현준은 아들이 자라서 아빠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한다면 전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 아이가 배우가 되기를 원한다면 제가 감사한 일이다. 저는 관객들과 대중들의 관심 덕분에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배우 생활을 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 제가 배우로서 행복한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제 아이도 배우를 한다고 하면 말리지 않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파라아이스하키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홍보대사인 신현준은 "보통 몸이 불편한 분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의 초점은 슬픔인데, 이 작품이 주는 메시지는 슬픔이 아니라 희망이에요.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팀이 희망을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는지 보면, 스스로 반성하게 돼요.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보고 어떤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패럴림픽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서 뭔가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그게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라고, 또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분들도 한국의 따뜻한 정을 많이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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