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동생 태양 입대에 "사랑하는 동생, 우리 집은 내가 잘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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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현배(35)가 12일 입소한 동생 태양(본명 동영배·30)을 향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동현배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내 동생. 잘 다녀와~ 우리 집은 내가 잘 지킬게. 씩씩한 모습에 왜 내가 울컥하니. 아프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사랑해 아주 많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태양과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동현배-태양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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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현배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내 동생. 잘 다녀와~ 우리 집은 내가 잘 지킬게. 씩씩한 모습에 왜 내가 울컥하니. 아프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사랑해 아주 많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태양과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동현배-태양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태양은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소에 앞서 태양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향해 “잘 다녀오겠다”라고 큰 소리로 외친 뒤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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