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부친상, "갑작스러운 이별..동료들 조문中"
더스타 장은경 기자 2018. 3. 12. 15:46
배우 박주형이 부친상을 당했다.
일간스포츠는 12일 "박주형이 11일 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주형은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빈소엔 박주형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배우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조문을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형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촬영 중이다. 촬영 중 비보를 접한 박주형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조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드라마 '각시탈'로 데뷔한 박주형은 이후 드라마 '최강 배달꾼' '마술학교' '참 좋은 시절'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현재 3월 3일 첫 방송된 20부작 '대군'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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