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황금빛 내 인생' 종영 소감 "아쉬워..많은 사랑 감사"

2018. 3. 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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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종영소감과 마지막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지난 11일 52회 대장정을 마무리 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작별하며 아쉬움과 고마움의 소감을 전했다.

서은수는 극중 서지수로 분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아픔과 상처 입은 내면의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은수는 데뷔 이래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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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종영소감과 마지막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지난 11일 52회 대장정을 마무리 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작별하며 아쉬움과 고마움의 소감을 전했다.

서은수는 극중 서지수로 분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아픔과 상처 입은 내면의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선한 이미지와 매회 성장하는 배우의 면모를 보이며 확실한 차세대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서은수는 12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종영이 굉장히 아쉽고 아직까지 믿기지 않습니다. 그동안 ‘황금빛 내 인생’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는 팬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그동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국민드라마’로 위상을 굳건히 해왔다. 특히 작품의 중심축을 확실히 잡아준 중년 배우들과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은 젊은 주역들의 합이 좋았다는 평이다.

한편 서은수는 데뷔 이래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 받아 왔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주말드라마의 다양한 연령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화제성을 인정받으며 광고계와 차기작 등 다방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앞으로의 배우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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