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민기 12일 비공개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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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조민기의 발인이 오늘(12일) 진행된다.
故조민기의 발인은 12일 오전 6시30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발인식은 장례 절차에 이어 비공개로 진행되며 취재 또한 제한될 예정이다.
최근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교수 재직 시절 제자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12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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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조민기의 발인이 오늘(12일) 진행된다.
故조민기의 발인은 12일 오전 6시30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앞서 고인의 유족 측은 "발인식에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겠다"며 발인을 조용히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발인식은 장례 절차에 이어 비공개로 진행되며 취재 또한 제한될 예정이다.
최근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교수 재직 시절 제자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12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었다. 조민기는 지난 9일 오후 4시께 서울 광진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그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는 종결됐다.
한편,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조민기는 드라마 '야망'을 시작으로 '사랑과 야망' '일지매' '에덴의 동쪽' '선덕여왕' '아내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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