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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94억 5000만원, 디노는 90억원

스타들이 연달아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를 매입하고 있다. 지난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븐틴 디노는 지난 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

장영란은 94억 5000만원, 디노는 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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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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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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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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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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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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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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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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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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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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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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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민희진 VS 하이브 레이블즈, 25억원 규모 법적공방 계속…오늘(27일) 3차 변론 기일

    민희진 VS 하이브 레이블즈, 25억원 규모 법적공방 계속…오늘(27일) 3차 변론 기일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과 하이브 레이블즈의 법적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27일 하이브 레이블즈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세 번째 변론 기일을 연다.앞서 지난 5월 30일 진행된 두 번째 변론기일에서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20분 분량의 PT를 준비했으나, 민희진 측의 "PT 속 카톡 메시지는 불법"이라고 주장하면서 변론이 무산돼 무산됐다. 양 측은 카톡 메시지 수집 과정의 적법성을 두고 대립했고, 결국 재판부는 다시 기일을 잡았다. 지난해 4월 민희진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고,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려 했지만 약속이 일방적으로 어겨졌다", "쏘스뮤직이 멤버들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발언이 르세라핌에게 ‘특혜 걸그룹’이라는 루머를 초래해 악성 댓글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반박했다.쏘스뮤직은 이에 따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빌리프랩도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더했다.한편, 지난 17일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 5인이 제기한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이후 멤버들이 재항고하지 않으면서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연예 활동이나 광고 계약 등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사실상 모든 연예 활동이 금지된 것이다.게다가 법원은 지난 4월 29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받아들여 뉴진스가 어도

  • [종합] 안정환♥이혜원, 아쉬운 소식 전했다…-0%대까지 찍고 조용히 종영('선넘패')

    [종합] 안정환♥이혜원, 아쉬운 소식 전했다…-0%대까지 찍고 조용히 종영('선넘패')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진행을 맡은 채널A ‘선 넘은 패밀리’가 89회 방송을 통해 총 59개국, 259개 도시의 탐방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0%대도 기록했던 프로그램의 종영이 아쉬움을 남긴다.26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9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미국 대표 크리스, 프랑스 출신 파비앙, 영국 출신 피터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베트남-미국-영국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각국의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색 여행지와 체험기를 공개해 흥미를 돋웠다. 아울러 2년여 동안 국제 가족 114팀의 라이프를 대리 체험한 ‘선 넘은 패밀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알리며, 시청자들 및 각국의 ‘선넘패’들에게 가슴 뭉클한 굿바이 인사를 건넸다.먼저 호치민에 거주 중인 ‘베트남 패밀리’ 이헌기X릴리가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뒤, “호치민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보겠다”라며 여행길에 올랐다. 버스로 2시간을 달린 끝에 이들이 도착한 목적지는 베트남인들의 주말여행 장소이자 ‘가성비 휴양지’로 떠오른 ‘붕따우’로, 총길이가 10km에 달하는 해변에 도착하자 당일치기 여행객들을 위한 파라솔이 가득 마련되어 있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에겐 파라솔이 필요 없다, 호텔을 예약했기 때문”이라며 ‘5성급’ 호텔에 체크인했고,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넓은 객실, 초대형 야외풀이 마련된 해당 호텔의 가격은 조식 포함 1박에 약 ‘14만원’이라 충격을 자아냈다.호텔에서 나온 ‘베트남 패밀리’는 로컬 맛집에서 붕따우 전통 음식인 ‘반콧&rsq

  • '장동건♥' 고소영, 민낯 최초 공개…52세 안 맏기는 피부, "33년 동안 봉인" ('오은영스테이')

    '장동건♥' 고소영, 민낯 최초 공개…52세 안 맏기는 피부, "33년 동안 봉인" ('오은영스테이')

    배우 고소영(52)이 33년 동안 봉인됐던 ‘민낯 소영’의 면모를 최초 공개한다. MBN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오은영 스테이’는 첫 방송 직후 “자극적인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오은영 박사와 배우 고소영, 개그맨 문세윤이 전하는 공감과 위로를 통해 K-힐링을 얻었다”라는 반응과 함께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중 6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고소영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오은영 박사에 이어 화장기 하나 없는 아침 민낯은 물론 고소영의 365일 모닝 루틴을 최초 공개한다.먼저 고소영은 알람 소리에 맞춰 눈을 뜨자마자 기지개를 켜며 하루를 시작하고, 안경을 낀 채 잠옷 차림을 한 소탈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고소영은 핸드폰을 열어 간밤에 쌓인 연락들을 정리한 데 이어 가방에서 직접 챙겨온 두피 마사지 기구를 꺼내더니 탁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침없이 두피를 긁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유연함을 자랑하는 스트레칭, 이부자리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일사천리 모습으로 ‘파워 J’다운 ‘모범 일상러’의 면모도 뽐낸다.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오 토크’ 시간에 예상을 뛰어넘는 ‘솔직 입담’을 발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한 참가자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벌어진 힘든 일화를 털어놓자 고소

  • BTS 진, 최예나와 케미 예사롭지 않더니…팬콘서 듀엣 무대

    BTS 진, 최예나와 케미 예사롭지 않더니…팬콘서 듀엣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팬콘서트 게스트로 가수 최예나(YENA)가 출격한다.최예나는 오는 28일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진의 팬콘서트 '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 인 고양'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최예나는 지난 5월 16일 발매된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 'Loser(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라이브 클립을 통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만큼, 두 사람이 이번 공연을 통해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특히 최예나는 경쾌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에너지로 곡이 가진 무드를 배가시키며 듣고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최예나가 피처링에 참여한 'Loser'는 때로는 알콩달콩하게 때로는 습관처럼 티격태격하는 커플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음악적 시너지로 귀 호강을 선물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최예나는 자신만의 힙하고 키치한 스타일을 통해 '젠지 대표'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예나 장르'를 구축,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을 오가는 등 팔방미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김동현, 결국 쓴소리 들었다…"어린 시절 좀 띨띨해" ('핸썸가이즈')

    [종합] 김동현, 결국 쓴소리 들었다…"어린 시절 좀 띨띨해" ('핸썸가이즈')

    김동현이 최초의 혼밥 주인공이 됐다. 지난 26일(목)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 29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주현과 강훈이 남영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을 펼쳤다.  이날의 오프닝은 '핸썸즈' 멤버들 각각이 게스트로 출연한 박주현-강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주장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중 김동현은 '무쇠소녀단'의 단장이자 박주현의 복싱 선생님임을 어필했는데, 박주현은 "단장님이 계시는데, 제 지갑을 열 건가요?"라며 밥값내기 퀴즈를 대비, 김동현을 쥐락펴락했다. 또 신승호는 두 사람과 초면이라고 밝혔는데, 이때 강훈이 "6년 전 드라마에서 형으로 특별출연 한 적이 있다"라고 정정했고, 신승호가 배꼽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메추 메뉴는 청국장과 베트남 쌀국수였다. 이때 김동현 제외 모두가 쌀국수를 선택했고, 김동현이 충격을 호소하자 박주현은 "단장님 혹시 삐졌어요?"라며 도발해 웃음을 더했다. 심지어 김동현 기피 현상을 이상하게 생각한 강훈은 "혹시 동현 형님 식사 예절이 별로냐"라며 의혹을 제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쌀국수를 먼저 먹으러 가겠다고 밝혔고, 청국장을 독식하며 '쌀국수 파'를 골탕 먹이겠다는 김동현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쌀국수 집에서 김동현은 "내 계획이 다 틀어졌다"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외로웠던 김동

  • '79세' 선우용녀, 한국 떠난 이유 밝혔다…"집 4채 모두 처분, 자녀들 때문" ('옥문아')

    '79세' 선우용녀, 한국 떠난 이유 밝혔다…"집 4채 모두 처분, 자녀들 때문" ('옥문아')

    선우용여가 과거 한국을 더나 미국행을 결정했던 이유를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선우용여는 전성기 돌연 돌연 미국으로 떠난 바 있다. 그는 미국에서 7년간 거주한 이유에 대해 자녀들 때문이었다며 “딸 연제가 ‘엄마 옆집 엄마는 왜 집에 있어?’라고 하더라. 한 번도 엄마가 집에 있는 걸 못 본 거다. 그때 내가 정신이 번쩍 났다”며 “1970년대에 LA로 연극을 하러 갔다. 놀이공원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우리 애들도 구경시켰으면’ 하는 게 있어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재테크를 많이 해서 한국에 집이 4채 있었는데 다 처분했다. 아이들을 위해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요리 학원을 1년 다녔다. 식당 하려고 갔는데 남편이 가자마자 봉제 공장을 사서 바지를 만들었다. 1년 동안 하는데 너무 힘들더라. 영어가 부족하니까 남는 게 없었다”며 “서둘러 봉제 공장을 팔고 한국 식당을 사서 5년 동안 했다. 요리는 내가 다 했다. 돈은 그냥 그랬는데 식당 계약을 잘못해서 팔 수가 없었다. 빈손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이후 선우용여는 미용 학교를 다닌 후 현지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이후 ‘역사는 흐른다’ 섭외 연락을 받았고 “식당을 5년 하면서 웃음도 천태만상을 배웠다. 5년 동안 공부를 했으니까 제대로 돈을 주면 하겠다고 했는데 주겠다고 하더라”며 “딸이 7년 동안 다 키워놨더니 가라고 하더라. 1989년도에 한국 와서 이때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다”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야노시호, 사랑이와 커플 촬영에 "훌쩍 큰 딸, 결혼 상상하게 만들어"

    야노시호, 사랑이와 커플 촬영에 "훌쩍 큰 딸, 결혼 상상하게 만들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의 성장을 체감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안경을 벗는 것도, 메이크업을 할 일도 없는 사랑이의 새로운 면이나 표정을 볼 수 있었고, 웨딩을 상상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은 것은🫣💓 본인이 가장 놀랐을지도 모른다"며 "그녀의 성장을 굉장히 느낀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와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해당 사진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사랑이가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은 엄마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진행한 후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다.이날 자신의 서프라이즈에 감동을 받은 야노시호를 보며 사랑이는 "엄마가 울어서 축하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웃음을 지었고, 야노시호는 "이런 축하는 처음이라 기뻐"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야노시호는 '엄마 같은 모델이 되고 싶어'라는 사랑이의 글을 보고 "모델이 되고 싶냐" 물었고, 사랑이는 그렇다고 소원했다.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약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필모♥서수연, 5성급 호텔서 럭셔리 파티…팔짱 끼고 달달 럽스타

    이필모♥서수연, 5성급 호텔서 럭셔리 파티…팔짱 끼고 달달 럽스타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의 생일파티를 열었다.지난 26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생일축하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과 이필모, 두 아들은 5성급 호텔에서 디너 파티를 즐기고 있다. 부부는 팔짱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이고 있다.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현무, 고정 21개씩 하는 이유 밝혔다…"그때 그 절실함 잊지 않아"

    전현무, 고정 21개씩 하는 이유 밝혔다…"그때 그 절실함 잊지 않아"

    방송인 전현무가 일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전현무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방송이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동아리 출신 SBS 선배를 찾아 조언을 구하러 이 곳을 왔었더랬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전현무는 "시간이 지난 지금 이 곳 SBS 로비에는 그 간절했던 지원자의 얼굴이 기둥이 되어 밝게 빛나고 있다"며 "제가 미친듯이 방송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아마 20년 전 그 절실함을 아직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영상이 방송사에서 비춰지고 있는 모습. 이를 보며 전현무는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충분히 간절하지 않아서"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전현무는 현재 고정 프로그램만 21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SBS '페루밥', JTBC '강아지 유치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등을 추가로 확정지으며 활약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정현규 논란' 한 달 만에…윤소희, 전현무 손잡고 카이스트 출신 저력 입증 ('브레인')

    [종합] '정현규 논란' 한 달 만에…윤소희, 전현무 손잡고 카이스트 출신 저력 입증 ('브레인')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는 정현규를 감싸는 태도와 감정적인 판단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고, 이로 인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윤소희는 전현무를 비롯한 '브레인즈' 멤버들과 함께 활약하며 예능에서 존재감을 빛냈다.26일(목) 밤 10시 방송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5회에서는 '브레인즈'가 '역사 마스터' 최태성과 함께 '조선시대 역사'를 주제로 한 역사 퀴즈를 푸는 현장이 펼쳐졌다. '브레인즈'는 최태성이 준비한 7개의 문제를 모두 맞혀 '지식 메달' 획득에 성공했으며, 지난 3회에서 따낸 '과학' 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손에 넣어 '집단 지성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스튜디오에 모인 '브레인즈'는 건축, 심리, 과학, 정치에 이어 '역사'가 퀴즈 키워드로 공개되자 '역사 브레인' 이상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후, '역사 마스터'로 '한국사 레전드 티처' 큰별쌤 최태성이 등장했고, 그의 수업을 들으며 '한국사 심화 1급'을 땄다는 이상엽은 곧장 기립해 "역사는 최태성! 나의 선생님!"이라고 외쳐 분위기를 달궜다.최태성은 '동서남북으로 경복궁을 둘러싸며 지키고 있는 4개의 산은?'이라고 기습 퀴즈를 냈다. 의외의 문제에 이상엽이 당황하자, 황제성은 재빨리 "우리 학교 옆에 있는 산이 뭐지?"라며 모교인 성균관대를 언급했다. 윤소희는 "북악산"이라고 말하더니 연이어 "성벽이 있는 낙산도 정답일 것 같다. 또한 남산에도 성곽이 있다"고 추론했다. 윤소희의 말에

  • 심은경, 이이경과 ♥케미 유재석도 인정했다…"적극적인 남자와 철벽치는 여자" ('유퀴즈') [종합]

    심은경, 이이경과 ♥케미 유재석도 인정했다…"적극적인 남자와 철벽치는 여자" ('유퀴즈') [종합]

    배우 심은경이 이이경과의 망한 소개팅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심은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이경을 언급하며 "요즘 두 사람의 케미가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 '망한 소개팅' 짤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둘이 로코 찍어달라는 요청도 많다. 적극적인 남자와 철벽 치는 여자 조합으로 드라마로 만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심은경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갑자기 만나자마자 '보고 싶었어요?', '나 오늘 멋있죠?' 하더라.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싶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은경의 유학과 해외 진출 이야기도 이어졌다. 그는 18살 때 영화 '써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촬영이 끝나자마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심은경은 "그때 아니면 10대 심은경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학생으로서의 삶을 경험하고 싶어서 뉴욕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뉴욕에서의 유학은 2년 반 정도 이어졌고, 그곳에서 클래식과 재즈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심은경은 "지인들이 재즈 바에 데려가 주셨다. 유명한 공연장도 많았고, 덕분에 재즈를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는 큰 흥행을 거두며 심은경에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까지 안겼다. 그는 "사실 한 번 고사했던 작품이었다. 자신이 없었고, 연륜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망설였다. 그런데 황동혁 감독

  • 故 신성일, 불륜으로 시끄러웠는데…"베드신 능수능란, 바람둥이 보여" 폭로 ('옥문아')[종합]

    故 신성일, 불륜으로 시끄러웠는데…"베드신 능수능란, 바람둥이 보여" 폭로 ('옥문아')[종합]

    선우용여가 러블리한 마라맛 토크와 인생의 통찰이 돋보이는 명언 릴레이로 '국힙원탑 할머니'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남자 배우들과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과거 불륜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고(故) 신성일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3회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가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만 7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에너지와 입담으로 출연진을 쥐락펴락했다. 데뷔 60년차인 선우용여는 "내가 30년을 더해야 선생님처럼 되는 거야"라는 김종국의 감탄에 "30년 지나면 나는 저 세상 가는 거야"라고 매콤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이어 "오늘도 호텔 조식을 먹고 왔다"며 "요즘 조식 먹으러 가면 사진을 찍자고들 해서 구석에 앉아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체면은 때와 장소만 가리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체면을 차리다 보면 더 늙는다. 스스로 자유로워야 한다"며 멋스러운 인생 철학을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 어머니를 생각하면 선생님이 너무 부럽다. 선생님 유튜브를 꼭 보시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젊게 사는 비법을 모두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여는 나이가 무색하게 스마트폰 어플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모습으로 기계치 김종국에게 뜻밖의 굴욕을 안겼다. 더불어 "긴 영상보다는 쇼츠를 좋아한다&quo

  • [종합] ‘신장암 완치’ 천록담 때문에 펑펑 울어…“어려움 딛고 일어나”(‘콜센타’)

    [종합] ‘신장암 완치’ 천록담 때문에 펑펑 울어…“어려움 딛고 일어나”(‘콜센타’)

    가수 천록담이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천록담은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은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졌고, 천록담은 김용빈, 손빈아, 춘길,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와 ‘텔레파시’ 오프닝 무대로 흥과 열정을 한껏 끌어올렸다.올해 90세인 대전의 사연 신청자는 꼭 통화하고 싶은 멤버로 천록담을 선택했고 “천록담씨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줘서 고맙다.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롱런하세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천록담은 신장암을 완치한 바 있다.천록담은 신청곡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불렀고 절절한 감성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완벽한 완급조절로 애절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깊이 있는 음색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를 탁월하게 표현해 98점 고득점을 기록, 사연 신청자는 눈물을 흘리며 “소원이 이뤄진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에 천록담은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멤버들과 큰절을 올려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천록담은 ‘내일은 국민가수’ 1위 박창근과 ‘외로운 사람들’ 즉석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였다.한편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등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김남주가 아들, 딸의 행운을 기원하며 명품 브랜드 접시를 샀다고 밝혔다.26일 방송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의 삼시세끼 레시피가 공개됐다.김남주는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그는 허브 훈제 연어와 루꼴라를 꺼내며 "애들 이렇게 해준다"라고 말했다.김남주는 음식을 담을 접시도 꺼냈다. 접시는 네잎클로버 그림이 그려진 명품브랜드 D사의 제품이었다. 김남주는 "남편과 D사 매장에 갔다가 여기 네잎클로버가 있길래 아이들한테 행운이 오길 바라면서 2개만 샀다"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약 20만원이다.김남주는 "아들에게 이 접시에 어울리는 잔을 골라달라고 했다"라며 컵을 내놓았다. 이어 "얘(접시)는 모던하고 얘(컵)는 클래식하다. 얘(접시)랑 얘(컵)랑 안 어울리는 거 같은데 이걸 고르더라. 왜 이걸 골랐냐고 했더니 '좋아보여서'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옛날 같으면 훈계를 할 거다. '다시 생각해봐' 그럴 거다. 결국엔 엄마 마음대로 한다"며 "아이가 골랐을 때 '너의 선택은 이렇구나' 믿어주면 되는데 나도 꼭 그걸 교정해주려고 했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라고 이야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성폭행 의혹' 25기 영철 통편집…17기 옥순, 24기 광수와 ♥핑크빛 "결혼에 진지해" ('나솔사계')

    [종합] '성폭행 의혹' 25기 영철 통편집…17기 옥순, 24기 광수와 ♥핑크빛 "결혼에 진지해" ('나솔사계')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25기 영철(가명)이 통편집됐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17기 옥순이 이상형이라며 쭈뼛쭈뼛한 모습을 보여줬던 영철의 서사 역시 방송에서 완전히 사라졌다.26일(목) 방송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거제도 절경 데이트'에 이어 '사계 데이트'로 한층 복잡해진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앞서 17기 옥순은 24기 광수-25기 영수와 '거제도 절경 데이트'를 했으며, 이날 '1:1 대화'에 들어갔다. 먼저 등장한 24기 광수는 아침에 했던 '축지법 러닝'을 언급하며 "17기 옥순님은 제가 좋아하는 성격이다. 남들과 잘 어울리되, 굳이 같아지려고 하지 않는 그런 포인트가 좋다"고 어필했다. 뒤이어, 25기 영수도 '1:1 대화'에 나섰는데, 17기 옥순은 "(25기 영수님이) 재밌지만, 이성으로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사계 데이트권' 미션이 시작됐다. 각종 미션을 통해 6기 현숙, 25기 영수, 17기 옥순, 24기 영수, 24기 광수가 차례로 '사계 데이트권'을 따냈다. 직후, 24기 광수는 17기 옥순을 찾아가 "내일 아침, 같이 러닝 하고 싶다. 그리고 '사계 데이트권'을 17기 옥순님에게 쓰겠다"고 박력 있게 대시했다. 6기 현숙도 23기 영호와 단둘이 대화하면서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23기 영호는 "원래 6기 현숙님에게도 관심이 있었지만 (4기 정수님이 6기 현숙님에게 직진하는 걸 아니까) '타이밍'이 지금은 좀 그렇다"고 돌려서 거절의 의미를 전했다.다음 날 아침, 24기 광수는 '모닝 러닝'을 하기 위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