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한일전 대승' 아이스하키팀 11일 체코전 관람

김성곤 입력 2018. 3. 11. 17:30 수정 2018. 3. 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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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평창 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체코전 경기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를 대표팀 주장인 한민수 선수의 가족들과 함께 관람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D-50일 기념행사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서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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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한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이 이주승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평창 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체코전 경기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를 대표팀 주장인 한민수 선수의 가족들과 함께 관람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D-50일 기념행사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서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만난 바 있다. 또 장애인 아이스하키팀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를 함께 관람했다.

김 여사는 지난 1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 ’ 행사에 참석,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정승환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의 안내로 장애인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전 티켓 2장을 구입한 바 있다.

앞서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10일 열린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4-1의 승리를 거뒀다.

김성곤 (skz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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