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전원주, 며느리 고부갈등 눈길..알고보면 자산 30억 부자

뉴스팀 2018. 3. 1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원주의 '며느리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1 '같이삽시다'에는 전원주가 출연해 고부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주 "주말에 가족끼리 모여 밥을 먹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그거 아들이 다 들고 온다"고 말해 박원숙과 박준금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전원주의 '며느리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1 '같이삽시다'에는 전원주가 출연해 고부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주 “주말에 가족끼리 모여 밥을 먹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반찬은 누가 하냐”고 물었고 아들 내외가 해온다는 말에 “언니가 마음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같이 삽시다’ 캡처
이에 전원주는 “그거 아들이 다 들고 온다”고 말해 박원숙과 박준금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전원주는 이에 “나이가 드니 옛날처럼 큰 소리는 못 치겠더라”며 “내가 나중에 몸을 못 쓰게 됐을 때 날 간호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간병인 있지 않느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원주는 타 방송에서 "성우 시절 1만원 월급부터 시작해 지금은 자산만 30억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