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인터뷰] 졌지만 잘 싸운 '야쿠자' 김재훈 아오르꺼러 소환 "한 번 더 붙자"

김태훈 2018. 3. 1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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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김재훈이 또다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김재훈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6에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에게 TKO패를 당했다.

경기 후 진행된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김재훈은 "더 열심히 하겠다. 언제든 불러만 준다면 뛸 준비는 돼 있고, 또 아오르꺼러와 해보고 싶다. 그때는 좀 더 열심히 준비해서 해보고 싶고, 지더라도 아주 재미있게 하겠다."라고 아오르꺼러와 재대결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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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김재훈이 또다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하지만 발전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다.

김재훈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6에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에게 TKO패를 당했다. 경기 후 진행된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김재훈은 “더 열심히 하겠다. 언제든 불러만 준다면 뛸 준비는 돼 있고, 또 아오르꺼러와 해보고 싶다. 그때는 좀 더 열심히 준비해서 해보고 싶고, 지더라도 아주 재미있게 하겠다.”라고 아오르꺼러와 재대결 의사를 전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ROAD FC(로드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ROAD FC 글 김태훈 영상 최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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