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이정영, 김세영 제압하고 최무겸과 타이틀전

스포츠 = 김평호 기자 2018. 3. 11. 0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영이 김세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이전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이정영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6' 페더급 타이틀 컨텐더 선정전 김세영과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후 김세영이 휘청이자 이정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타를 퍼부으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정영은 어렵사리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세영과의 재대결에서 승리하며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이정영(사진 가운데)이 김세영을 꺾은 뒤 김대환 로드FC 대표(오른쪽), 로드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드FC

이정영이 김세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이전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이정영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6’ 페더급 타이틀 컨텐더 선정전 김세영과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정영은 1라운드가 1분 36초를 남겨두고 왼손 어퍼컷을 김세영에게 적중시키며 타격을 줬다. 이후 김세영이 휘청이자 이정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타를 퍼부으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앞서 이정영은 김세영과의 1차전에서 아쉽게 판정패하며 설욕을 노렸다. 이정영은 어렵사리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세영과의 재대결에서 승리하며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스포츠 객원기자-넷포터 지원하기 [ktwsc28@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