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갓세븐 "장래희망? JYP 대주주 되고 싶다"

유수아 2018. 3. 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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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이 '장래희망은 JYP 대주주'라는 포부를 밝혀 사장님 박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날 갓세븐은 소속사 사장님인 박진영 앞에서 원대한 야심을 밝혔다.

사장님 박진영을 당황하게 만든 '야심돌' 갓세븐의 깜짝 고백은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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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진영, 갓세븐. 제공|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갓세븐이 ‘장래희망은 JYP 대주주’라는 포부를 밝혀 사장님 박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사장님과 동반 출연하게 된 갓세븐은 숨겨뒀던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아는형님' 갓세븐 진영. 제공|JTBC
이날 갓세븐은 소속사 사장님인 박진영 앞에서 원대한 야심을 밝혔다. 멤버들은 ‘형님 학교’의 ‘입학 신청서’ 코너에서 “JYP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 멤버는 대주주에 이어서 대표 자리까지 욕심내면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형님들은 깜짝 놀라며 “그럼 회사 이름도 바뀌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박진영과 이름이 똑같은 진영은 “내가 주주가 된다면 회사 이름이 바뀌지 않아도 된다”는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다.

'아는형님' 박진영. 제공|JTBC
당황한 박진영은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은 진영의 재치 넘치는 멘트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사장님 박진영을 당황하게 만든 ‘야심돌’ 갓세븐의 깜짝 고백은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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