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으로 물든 봄, 빨리 보고 싶으면 오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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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일찍 봄소식을 듣고 싶다면 일본 오사카로 떠나보자.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빠르게 연분홍빛으로 물든 봄을 맞을 수 있으니 말이다.
올해 오사카는 3월25일 만개할 예정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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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지역에 따라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다르다. 올해 오사카는 3월25일 만개할 예정이니 참고하자. 오사카에서 만족도 높은 숙소들을 소개한다.
◇ 호텔 힐라리즈(Hotel Hillarys)
호텔 힐라리즈는 기능성에 충실한 도심형 비즈니스 호텔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 객실을 듀베 새털 이불 침구로 준비해 차별화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더블 객실을 3인이 이용할 시에는 'DBL+Sofa BED' 객실 이용을 추천한다. 더블베드와 소파베드를 이용해 보다 저렴하게 3인 투숙이 가능하다. 객실 면적이 세미트윈, 더블룸과 같아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다 경제적으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는 4성급 호텔로 총 548개의 객실에는 냉장고와 미니바가 갖춰져 있다. 또한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료로 유선 및 무선 인터넷은 물론 케이블 TV도 시청할 수 있으며 호텔 내에서는 마사지,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 얼굴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으며 피로를 풀어낼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지로는 오사카 과학박물관과 오사카 성이 있다.
호텔 마이스테이스 사카이스지 혼마치는 지하철 사카이스지 혼마치 역에서 도보 7분, 가타마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는 전철로 약 52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객실은 디럭스 트윈, 스탠다드 트윈, 수페리어 퀸, 아파트먼트 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오사카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나카노시마 공원, 오사카 과학박물관, 동양도자기 미술관 등 볼거리가 다양해 지루할 틈이 없으니 실내에만 있기보다는 주변을 둘러보며 휴양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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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cbsnocu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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