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평창 패럴림픽, 올림픽에 이은 또 다른 감동되길"

이형주 기자 2018. 3. 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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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45)와 김숙(43)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응원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9일 마스코트 반다비와 함께하는 '평창패럴림픽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첫 주자로 나섰다.

송은이와 김숙은 SNS를 통해 "우리의 사진 한 장이 패럴림픽을 알리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며 "많은 SNS 사용자가 응원 캠페인에 동참해 또 다른 감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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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좌측)과 송은이(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방송인 송은이(45)와 김숙(43)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응원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9일 마스코트 반다비와 함께하는 '평창패럴림픽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첫 주자로 나섰다.

폐회식 전까지 펼쳐질 이 캠페인은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평창패럴림픽 함께 응원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넣어 전 국민의 응원을 유도하려는 취지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연구팀에서 기획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반다비를 선물한다. 그 사람이 사진을 찍어 SNS로 응원하는 이른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송은이와 김숙은 SNS를 통해 "우리의 사진 한 장이 패럴림픽을 알리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며 "많은 SNS 사용자가 응원 캠페인에 동참해 또 다른 감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연구팀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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