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평창 패럴림픽, 올림픽에 이은 또 다른 감동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송은이(45)와 김숙(43)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응원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9일 마스코트 반다비와 함께하는 '평창패럴림픽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첫 주자로 나섰다.
송은이와 김숙은 SNS를 통해 "우리의 사진 한 장이 패럴림픽을 알리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며 "많은 SNS 사용자가 응원 캠페인에 동참해 또 다른 감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방송인 송은이(45)와 김숙(43)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응원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9일 마스코트 반다비와 함께하는 '평창패럴림픽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첫 주자로 나섰다.
폐회식 전까지 펼쳐질 이 캠페인은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평창패럴림픽 함께 응원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넣어 전 국민의 응원을 유도하려는 취지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연구팀에서 기획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반다비를 선물한다. 그 사람이 사진을 찍어 SNS로 응원하는 이른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송은이와 김숙은 SNS를 통해 "우리의 사진 한 장이 패럴림픽을 알리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며 "많은 SNS 사용자가 응원 캠페인에 동참해 또 다른 감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연구팀
total87910@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
▶[케이블 딜라이브 CH.156] [IPTV 올레KT CH.267]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북 공동입장 무산, IPC 위원장 "실망스럽지만 결정 존중"
- 패럴림픽 남‧북 공동입장 무산.."독도 표기 문제로 이견"
- IPC 파슨스 위원장, "북한 참가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됐다"
- 대회 하루 전인데..신원조회 서버 '먹통'
- [여기는 강릉] 백종철 감독 "홈 관중 환호, 한국 컬링 경기력에 큰 영향"
- '올림픽 사상 최초' 성폭력 상담센터, 패럴림픽 기간에도 정상 운영
- '플랫폼 확장' 평창패럴림픽, 역대 최고 '21억 명' 세계의 눈 쏠린다
- 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이전에 격려금 전달한 이유?
- 9일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올림픽 때보다 더 춥다
- [여기는 강릉] 케냐서 온 청년의 목소리 "장애인은 무능력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