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에서 연인됐다.." 이동욱·수지의 사랑[종합]

김진석 2018. 3.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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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이상형에서 연인으로 다가섰다.

배우 이동욱(37)과 미쓰에이 출신 수지(24)가 사랑에 빠졌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과 만남에서 서로를 알게 됐다. 이후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열애설에도 쿨하게 반응했다. 시간을 끌며 입장을 조율 하지 않았고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선남선녀의 만남이 맞으니 굳이 부인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설명.

6년 전 수지는 이동욱이 MC로 활약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자 "지금 이 순간은 이동욱이다"고 말한 적 있다. 지금 이 순간의 이상형이 연인으로 한 발 짝 다가서게 됐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송한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올 여름 방송될 JTBC '라이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이후 곧바로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고 미쓰에이는 해체, 지난 1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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