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행진서 "안희정 검찰 수사 받아라"

이종익 2018. 3.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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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여성의전화와 충남여성장애인연대 등 14개 충남지역 시민사회 단체는 8일 오후 천안역 일원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0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충남여성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진에 앞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검찰 소환이 아닌 자발적으로 검찰에 출도해 수사를 받고 법의 원칙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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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여성의전화와 충남여성장애인연대 등 14개 충남지역 시민사회 단체는 8일 오후 천안역 일원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0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충남여성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진에 앞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검찰 소환이 아닌 자발적으로 검찰에 출도해 수사를 받고 법의 원칙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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