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축제 시작..방문객 잡는 효과적인 홍보방법은?

한경닷컴 2018. 3.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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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끝나가는 가운데, 다가오는 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지역의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어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의 윤선우 팀장은 "지역과 주변 상권을 모두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봄 시즌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예비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축제는 시의성이 중요한 만큼 적은 예산으로 짧은 시간 안에 홍보효과를 높이는 온라인 언론홍보를 통해 정보를 신뢰도 있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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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열리는 봄 축제, 시의성 중요한만큼 파급력과 신뢰도 높은 홍보수단 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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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끝나가는 가운데, 다가오는 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지역의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어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사한 봄을 맞이하는 행사들은 주로 봄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3월 중순부터 열리는데 대표적인 지역축제로는 광양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영취산 진달래축제 등이 있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벚꽃축제의 경우 여의도 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진해군항제,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경포대 벚꽃축제, 제주왕벚꽃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영덕대게축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논산딸기축제 등 먹거리를 주제로 하는 지역행사와 제주들불축제, 부산연등축제, 가파도청보리축제, 이천도자기축제와 같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지역축제들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시즌에 열리는 축제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큰 규모로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행사의성공을 위해 주최측의 적지 않은 예산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축제에 투입되곤 한다. 하지만 워낙 비슷한 시기에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방문객을 유치하려는 경쟁은 매년 더 치열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봄 맞이 축제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홍보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들은 공신력을 가지는 언론을 통해 신뢰도 높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언론홍보가 축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며 실제 방문객으로 연결되는 가능성을 높이는데 유용하다고 조언한다.

언론홍보 중에서도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자료를 전달하는 ‘온라인 언론홍보’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받을 있어 가성비가 높은 홍보수단으로 손꼽힌다. 특히 온라인 언론홍보는 공신력이 있는 매체를 통해 주최측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전달할 수 있고, 독자들은 기사를 통해 원하는 내용을 광고가 아닌 정보의 형태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마케팅 방법이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의 윤선우 팀장은 “지역과 주변 상권을 모두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봄 시즌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예비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축제는 시의성이 중요한 만큼 적은 예산으로 짧은 시간 안에 홍보효과를 높이는 온라인 언론홍보를 통해 정보를 신뢰도 있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오픈프레스는 기업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언론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프프레스는 170여 개의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언론홍보 서비스 전문업체 뉴스캐스트를 통해 6,000여 개의 누적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비지니스서비스(경영컨설팅, 광고•홍보) 부문에 선정되며 홍보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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