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설' 대구 눈, 적설량 2.1cm.. 시민들 "날씨가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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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에 내린 기습 폭설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역 일부 초등학교는 휴업을 할 만큼 이날 내린 눈은 시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구시민들은 SNS를 통해 눈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대구·경북 지역에 이날 밤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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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에 내린 기습 폭설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대구 적설량은 2.1cm를 기록했다. 이에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으로 인한 도로결빙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역 일부 초등학교는 휴업을 할 만큼 이날 내린 눈은 시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구시민들은 SNS를 통해 눈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yoo***는 “길에는 눈 쌓이고 녹고 질퍽질퍽. 출근 안했어야”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또 yiu****는 “날씨 미쳤나봐. 다음 주에는 20도까지 오른다며”라며 기습적인 폭설을 신기해했다.
교통량 증가로 도로가 정체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kyu****는 “한 시간째 정체”라며 폭설을 원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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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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