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대구 눈에 네티즌 제보 이어져 "3월 대구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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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에 눈이 내리자 네티즌들의 SNS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대구 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minj****)는 길에 눈이 쌓인 사진을 올린 뒤 "와 ㅋㅋㅋ 대구에 폭설이라니"라고 적었다.
한편 대구기상지청은 대구·경북에 내리는 비나 눈은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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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에 눈이 내리자 네티즌들의 SNS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새벽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적설량은 1~3cm이며 이날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2~5cm다. 기상청은 이날 총 예상 적설량이 2~7cm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대구 눈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lob****)는 "현재 대구 실시간. 12~2월 동안 눈을 제대로 본 적 없는 대구에 3월에 눈이 내렸다..!!??"는 글과 함께 도로와 가로수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눈이 계속 내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minj****)는 길에 눈이 쌓인 사진을 올린 뒤 "와 ㅋㅋㅋ 대구에 폭설이라니"라고 적었다.
한편 대구기상지청은 대구·경북에 내리는 비나 눈은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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