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태국 방콕서 현지팬 2천여명과 팬미팅..준호·찬성 게스트

김예나 기자 2018. 3. 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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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이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태국 공연을 성료했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 시티홀을 시작으로 서울과 오사카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 '니쿤(오브 2PM) 퍼스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쿤비테이션(KICHKHUN(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을 이어온 닉쿤이 고향 태국 방콕 MCC홀서 팬미팅 '쿤비테이션'을 열고 현지 팬 2천 여 명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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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2PM 닉쿤이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태국 공연을 성료했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 시티홀을 시작으로 서울과 오사카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 '니쿤(오브 2PM) 퍼스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쿤비테이션(KICHKHUN(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을 이어온 닉쿤이 고향 태국 방콕 MCC홀서 팬미팅 '쿤비테이션'을 열고 현지 팬 2천 여 명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닉쿤의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쿤비테이션'은 닉쿤을 의미하는 '쿤'과 초대의 뜻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합성한 것으로, 닉쿤은 '자신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전반적인 콘셉트뿐 아니라 구성, 선곡, 로고 디자인까지 직접 준비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특별히 2PM 멤버 준호와 찬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준호와 찬성은 각각 닉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고 코너에 참여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닉쿤은 이날 "고향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며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닉쿤은 태국 영화사 GDH559가 제작하는 영화 '브라더 앤 시티(Brother&Sister)' 출연을 확정지으며 스크린 활약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PM|닉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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