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친한 동문→열애부인→사랑이었다(종합)

김미화 기자 2018. 3. 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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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28)와 최태준(27)이 열애 중이다.

친한 동문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불거진 열애설 당시에는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함께 수목원을 찾았고,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함께 수목원을 갔는데 박신혜와 최태준만 알아본 것 같다. 두 사람은 친한 동문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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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박신혜 최태준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신혜(28)와 최태준(27)이 열애 중이다. 친한 동문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불거진 열애설 당시에는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7일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 중이다. 동문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통해 친해졌고 함께 만남을 가졌다. 이에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함께 수목원을 찾았고,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함께 수목원을 갔는데 박신혜와 최태준만 알아본 것 같다. 두 사람은 친한 동문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텄다. 이번에는 당당하게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서로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박신혜는 영화 '침묵'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이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대풍수' '엄마의 정원', '옥중화', '수상한 파트너'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현재 SBS 단막극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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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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