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체부, 여자 팀추월 진상조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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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팀워크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나선다.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팀워크 논란 이후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은 지난 달 19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후 현재 61만 명을 넘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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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청와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팀워크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나선다.
청와대는 6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팀추월과 관련해 대회 기간 발생한 일이 국민 공분을 자아내 대회가 끝난 만큼 대표 선수 선발 과정을 비롯해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문체부를 통해 이른 시일 조사 범위와 방향 등을 정한 후 대한체육회를 통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을 비롯 전반적인 관련 제도와 규정을 살필 예정이다.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팀워크 논란 이후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은 지난 달 19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후 현재 61만 명을 넘어 섰다. 이는 역대 최다 청원 기록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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