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진욱,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서 스크린 첫 만남

2018. 3. 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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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한 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 분)와 촉망받는 소설가이지만 도무지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 분)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공식 보도스틸에는 경유와 유정의 재회를 담은 겨울날 서울의 풍광과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두 배우의 미묘한 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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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고현정 이진욱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한 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 분)와 촉망받는 소설가이지만 도무지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 분)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이진욱, 고현정의 스크린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공식 보도스틸에는 경유와 유정의 재회를 담은 겨울날 서울의 풍광과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두 배우의 미묘한 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두 사람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들은 우연히 다시 만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우수에 찬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경유와 상반된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반가워하는 유정의 모습은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보도스틸은 겨울을 배경으로 하지만 따뜻한 빛을 담고 있어, 봄을 기다리듯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오는 4월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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