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3월 13일 현역 입대..빅뱅 승리만 남는다 "아직 활동 남아있어"

2018. 3. 5.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대성도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 대성이 오는 3월 13일 현역에 입대한다"고 발표했다.

대성은 12일 태양에 이어 바로 다음날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거의 동반 입대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YG 관계자는 "막내인 승리 역시 평소 멤버들과 동반입대를 희망해왔지만 3월 2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중국 영화 'LOVE ONLY' 홍보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준비해온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현역으로 자원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빅뱅 대성도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 대성이 오는 3월 13일 현역에 입대한다”고 발표했다.

대성은 12일 태양에 이어 바로 다음날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거의 동반 입대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평소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군복무를 하기 희망했던 대성은 지난해 자원입대를 신청한 바 있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 2월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에 이어 한 달 안에 멤버 3명이 나란히 현역에 입대한다.

앞서 대성은 빅뱅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해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돔 콘서트를 비롯해 18개도시에서 홀 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입대전 솔로 활동도 화려하게 마쳤다.

이에 승리에 대한 입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YG 관계자는 “막내인 승리 역시 평소 멤버들과 동반입대를 희망해왔지만 3월 2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중국 영화 ‘LOVE ONLY’ 홍보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준비해온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현역으로 자원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