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배정남, 현지 카우보이도 놀란 로데오 실력 공개

한현정 2018. 3. 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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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캐나다에서 카우보이로 완벽 변신했다.

6일 밤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카우보이의 도시, 캐나다 캘거리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배정남의 '로데오 쇼' 활약에 패키지 팀원들은 물론 현지 카우보이들마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캐나다 현지 카우보이마저 인정한 배정남의 로데오 실력은 6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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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정남이 캐나다에서 카우보이로 완벽 변신했다.

6일 밤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카우보이의 도시, 캐나다 캘거리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캘거리에서 패키지 팀은 성난 황소 위에 올라탄 채 오래 버텨야 하는 카우보이들의 경기 ‘로데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서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분위기에 한껏 자신만만해진 멤버들은 모자와 장갑까지 장착한 채 차례로 모형 황소 위에 올라탔다.

자신감도 잠시, 김용만 외 3명은 생각보다 격렬한 황소의 움직임에 몇 초도 버티지 못하고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굴욕을 맛봤다. 맥없이 나가떨어진 멤버들 사이에서 히어로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정남. 거칠게 날뛰는 모형 위에서도 배정남은 여유롭게 모자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등 뛰어난 로데오 실력을 자랑했다.

배정남의 ‘로데오 쇼’ 활약에 패키지 팀원들은 물론 현지 카우보이들마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특히 한 카우보이는 직접 배정남을 찾아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용만 외 3인은 “이러다 정남이가 카우보이로 스카우트되겠다”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캐나다 현지 카우보이마저 인정한 배정남의 로데오 실력은 6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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