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밥 한 번 먹었을뿐" 부인

최락선 기자 2018. 3.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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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인스타그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3)이 장예원(28) SBS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

열애설은 4일 밤 온라인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서울의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양 측은 모두 부인했다. 윤성빈의 소속사 측은 “예전부터 인터뷰를 하며 안면이 있었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인터뷰 등을 하면서 좀 더 가까워졌다"며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했다.

SBS 관계자도 "장예원 아나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밥 한 번 함께 먹은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7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터뷰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지난 3일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 기념 인터뷰에서도 만났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았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시아인 최초의 썰매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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