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또 열애설?..배성재 이번엔 무슨 말 할까

2018. 3. 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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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태환과의 열애설 당시 절친한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절친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 해 11월 방송된 SBS '풋볼 매거진 골'에서 장예원을 향해 "식사는 꼭 구내식당에서 하길 바란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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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배성재(사진=배성재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태환과의 열애설 당시 절친한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박태환과 장예원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장예원은 SBS '룸메이트'에 출연해 "박태환과는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다. 조세호와 밥 먹을 때는 사진도 안 찍더니, 그런 건 그렇게 잘 찍으셨더라"며 "열애설 이후로 친구들이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심지어 같이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고 ‘트렁크 타라’고 한다"고 밝혔다.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절친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 해 11월 방송된 SBS '풋볼 매거진 골'에서 장예원을 향해 "식사는 꼭 구내식당에서 하길 바란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를 한 백화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고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양측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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