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친해진 누나.." 장예원·윤성빈, 목격사진→열애설→"NO"

윤효정 기자 2018. 3. 5.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 목격담과 목격사진으로 시작된 장예원(28)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24)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앞서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윤성빈과 장예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윤성빈은 장예원보다 4세 어린 24세로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강원도청 스켈레톤 팀 소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장예원 윤성빈/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친한 누나 동생 사이" 목격담과 목격사진으로 시작된 장예원(28)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24)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앞서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윤성빈과 장예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또 두 사람을 백화점에서 봤다는 목격담 등이 함께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5일 SBS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만나서 식사를 한 것뿐이다"고 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뉴스1에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진짜 사귀는 사이라면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가지도 않았을 것 아닌가. 두 사람이 가까워져서 누나 동생 같은 사이가 돼 식사를 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윤성빈의 열애설 반응에 대해서는 "윤성빈도 이런 일이 없었으니까 좀 신기하기도 하고 얼떨떨해 한다"고 답했다.

장예원은 지난 201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스포츠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윤성빈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윤성빈은 장예원보다 4세 어린 24세로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강원도청 스켈레톤 팀 소속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ichi@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