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사고, 응급환자 태운 채 옆으로 '쿵'

김현경 2018. 3. 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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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구급차가 옆으로 넘어져 이송 중이던 환자 1명과 보호자, 구급대원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구급차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도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YTN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구급차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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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응급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YTN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15분께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 앞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구급차가 옆으로 넘어져 이송 중이던 환자 1명과 보호자, 구급대원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는 60대 여성이며, 뇌출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차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도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YTN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구급차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구급차 사고 (사진=YTN)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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