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우유콜라라면 "이탈리아 식당에 팔아도 될듯?".. 어떻길래?

김유림 기자 2018. 3. 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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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우유콜라라면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태진아가 후배들을 위해 우유콜라라면을 요리했다.

이날 태진아는 우유와 콜라를 넣은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고 독특한 비주얼에 김건모와 이무송은 맛보기를 주저했다.

특히 절대 먹지 않겠다던 김흥국은 라면을 한입 맛본 뒤 "이탈리아 식당을 왜 가냐. 태진아 식당을 가면 된다"고 말해 태진아를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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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우유콜라라면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우새' 우유콜라라면. /사진=SBS 방송캡처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태진아가 후배들을 위해 우유콜라라면을 요리했다.

이날 태진아는 우유와 콜라를 넣은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고 독특한 비주얼에 김건모와 이무송은 맛보기를 주저했다. 하지만 김건모와 이무송은 라면을 시식한 후 "대박이다. 이거 완전 상상을 초월한다. 이런 맛이 있어?"라고 감탄했다.

김흥국은 "비지찌개 같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맛있게 먹었다. 태진아는 "한국에서 혼자 살던 시절, 라면을 끓여 먹다가 이것저것 넣어보다가 개발한 라면이다"고 라면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무송은 "이탈리아 요리하는 곳에서 팔아도 될 것 같다"고 극찬했고 레시피를 보던 승리는 "라멘집 신메뉴로 해도 되겠다"며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절대 먹지 않겠다던 김흥국은 라면을 한입 맛본 뒤 "이탈리아 식당을 왜 가냐. 태진아 식당을 가면 된다"고 말해 태진아를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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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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