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권화운, 935엔터와 전속계약..남궁민∙연정훈과 한솥밥

손현석 기자 2018. 3.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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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화운이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권화운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권화운은 '모래성', '모르는 숲', '두근거려' 등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온 충무로의 기대주이다.

한편, 935 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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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권화운 © News1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배우 권화운이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권화운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권화운은 ‘모래성’, ‘모르는 숲’, ‘두근거려’ 등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온 충무로의 기대주이다.

이후 SBS ‘미녀의 탄생’, 영화 ‘연평해전’ 등 브라운관과 스트린을 오가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넉살 좋은 유쾌한 열혈청년이지만 듬직한 상남자 강지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3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선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조성두 역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새 소속사 합류와 함께 이번 드라마에선 과연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크다.

한편, 935 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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