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1일)까지의 강수량은 서울이 10~40㎜로 비가 그친 뒤 다시 한기가 밀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2018.2.28/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
5일 전북은 비가 내리며 오후에 그치겠다.
예상 강우량은 20~60mm다.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4도, 완주·진안 6도, 장수·익산·김제 7도, 전주·군산·임실·정읍·고창·부안 8도, 남원 9도, 순창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순창·군산·고창 10도, 완주·남원·임실·익산·정읍·김제·부안 9도, 진안 7도, 무주·장수 6도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1.5~2.5m, 먼바다 2.0~4.0m로 높게 일겠다.기상지청 관계자는 “비와 함께 강한 바람까지 불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난 뒤 기온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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