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상점가 폭발로 주민 대피.."테러와는 무관한듯"

김수연 2018. 3. 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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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오후 1시30분께 영국 런던 동쪽의 롬포드의 상가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해 일부 주민들이 대피했다.

롬포드의 해럴드 힐 구역에서 일어난 이날 사고로 경찰과 소방관,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부상자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런던경찰청은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초기 단계여서 폭발의 원인을 아직 확인할 수 없다"며 "현재로서는 테러와 관계된 사건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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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오후 1시30분께 영국 런던 동쪽의 롬포드의 상가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해 일부 주민들이 대피했다.

롬포드의 해럴드 힐 구역에서 일어난 이날 사고로 경찰과 소방관,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부상자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런던경찰청은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초기 단계여서 폭발의 원인을 아직 확인할 수 없다"며 "현재로서는 테러와 관계된 사건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수연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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