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서 또 6.0 지진
김수연 2018. 3. 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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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0시30분(현지시각)께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파푸아뉴기니 포게라에서 남서쪽 83㎞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16㎞다.
이날 지진은 지난달 26일 규모 7.5의 강진으로 수십 명이 사망한 지 일주일여 만에 발생했다.
파푸아뉴기니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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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0시30분(현지시각)께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파푸아뉴기니 포게라에서 남서쪽 83㎞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16㎞다.
이날 지진은 지난달 26일 규모 7.5의 강진으로 수십 명이 사망한 지 일주일여 만에 발생했다. 파푸아뉴기니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수연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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