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칠공주, 폭풍성장한 모습에 유재석도 울컥 '100불'

[뉴스엔 배효주 기자]

겨울 캐럴송을 주름잡았던 칠공주가 훌쩍 성장해 '슈가맨2'을 찾았다.

3월 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2004년 칠공주로 데뷔했던 일곱 소녀가 장성한 모습으로 나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귀엽기만 했던 목소리가 한껏 성숙해졌다. 몰라 보게 달라진 칠공주의 모습에 모두가 기립해 반겼다.

칠공주의 '러브 송'은 총 100불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칠공주는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와 댄스 실력, 가창력까지 갖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유재석은 "울컥하네요"라 남다른 감흥을 밝혔다.(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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