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주석태, 주인공과 라이벌 구도로 등장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3. 4. 17: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주석태가 OCN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변사 사건 프리젠테이션 중 천재인(강지환)과 라이벌 구도를 드러냈다.

박지훈 형사역으로 등장한 주석태는 지난 3일 첫 방영에서 천재인의 질문에 단호하게 “질문 끝나고 받겠습니다”라고 말하거나 계속 이어지는 천재인의 질문에 결국 분을 못 참고 “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천재인이 다른 사람이 이름을 부르는데도 어이없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OCN 방송영상 캡처

주석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떠오르는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은 후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천재인의 경찰동기이자 라이벌로 등장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주석태의 배역은 주인공 천재인과 때로는 날을 세우고, 때로는 조력하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이끌어 내는 캐릭터다.

<작은 신의 아이들> 첫 회는 시청률 2.5%로 호평을 얻었고 4일 오후 10시 20분에 두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OCN 방송영상 캡처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