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전복사고..응급환자 등 5명 병원 이송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2018. 3. 4.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구급차에 타고 있던 응급환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양천경찰서와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15분쯤 양천구 홍익병원 앞 교차로에서 119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구급차 안에 타고 있던 응급환자 A씨 등 5명이 구로병원과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A씨는 뇌출혈 등 의식저하로 처음부터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구급차에 타고 있던 응급환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양천경찰서와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15분쯤 양천구 홍익병원 앞 교차로에서 119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구급차 안에 타고 있던 응급환자 A씨 등 5명이 구로병원과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A씨는 뇌출혈 등 의식저하로 처음부터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 다행히 A씨를 제외한 탑승자들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기자와 1:1 채팅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kdrag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