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모델 워너원 본광고 개시..멤버들의 '쏠' 사용기 담아

워너원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등장하는 신한은행 광고가 유튜브와 페이스북, 신한 '쏠' 앱을 통해 공개됐다. 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는 신한은행 공식 모델인 워너원 멤버들이 쏠의 기능을 간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쏠 런칭에 앞서 워너원의 화려한 댄스 등을 담은 티저광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열흘간 신한은행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통합 500만뷰를 기록했고 약 8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모았다. 또 지난달 22일 오픈한 신한 쏠은 출시 일주일만에 300만명의 고객이 기존 'S뱅크'에서 전환 가입했으며 13만명의 신규 고객이 가입했다.

같은 기간 쏠에서 예적금 상품 약 9만건이 새로 가입됐으며 이 중 ‘쏠편한 선물하기 적금’은 3만건이 신규 가입돼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3일부터 4월말까지 신한 쏠을 추천한 고객을 대상으로 워너원 포토북, 워너원 메탈카드, 워너원 이모티콘 등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이달 말까지 ‘쏠편한 선물하기 적금’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10만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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