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열린의사회 홍보대사에 위촉

이정은

작년 KLPGA투어 '대세녀' 이정은(22·대방건설)이 의료봉사단체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열린의사회는 2일 작년에 KLPGA투어 대상, 상금왕 등 4관왕에 오른 이정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앞으로 열린의사회를 알리는데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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